언제나.
합리적인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내가 받고싶은 대우를 남에게 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하지만 이것은 생각보다 힘들더라.
언제나.
합리적인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내가 받고싶은 대우를 남에게 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하지만 이것은 생각보다 힘들더라.
Only God and I know how I tried.
I really tried my best.
That is enough.
뭔가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을 느낄 때마다 스스로에게 다독인다.
지금 이 감정이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고.
느껴야만 내 이성적 판단에 자양분이 될 수 있으며,
그래야만 더 바라는 곳으로 갈 수 있으리라고.
그렇기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은 잠시의 위로가 될 수는 있지만 필요하진 않으며
그 어떤 감정이라도 그 자체로 존재 가치를 가지기에 피하려하진 않고싶다.